주식 신용거래 방법 이자 계산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주식 공부를 할 겸, 주식에 관한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주식 신용거래 방법 이자 계산에 대해서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부동산 시장이 폭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주식 거래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주식 신용거래 방법 이자 계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려운 주식 용어들을 저도 공부할 겸 쉽게 풀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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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신용거래란?
주식을 본인의 돈을 주고 살 수도 있지만, 요즘은 레버리지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이죠. 다만 주식 신용거래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것은 아니고,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하는 것입니다.
다만 증권사에서도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에 투자하면 돈을 빌려주더라도 다시 못 돌려 받을 확률이 적지만, 빌려준 돈을 투자자가 리스크가 큰 곳에 투자하게 되면 돈을 뗴일까봐 참 많이 걱정합니다. 누구나 그렇죠 돈 뗴이는 것은 너무나 무섭습니다.
그래서 주식마다 돈을 빌릴 수 있는 신용 비율과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증권사에서는 여러 조건을 따져서 신용비율을 정하는데요. 그 중에서 크게 두 가지만 아시면 됩니다.
1. 투자하려는 기업의 신용 등급
- 상장 폐지나 거래정지가 예상되는 회사에는 상환 위험부담이 크므로 돈을 빌려주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2. 신용 거래를 희망하는 투자자의 투자 금액
- 빌리려는 금액이 많을 수록 더 높은 신용등급이 요구됩니다.
- 핵심은 투자자 개인의 신용등급을 보지 않습니다
이 두가지를 합쳐서 증권사는 신용대출의 최대 금액을 정합니다. 물론 투자자들마다 각각 증권사 거래 수수료 같은 것들도 있을테니 이들을 모두 포함해서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주식 신용 거래는 투자자 개인의 신용등급을 보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레버리지를 만들기가 더 쉽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주식 신용거래 이자 계산
그러면 이렇게 해서 빌린 금액에 대한 이자를 어떻게 계산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자를 계산하는 공식은 증권사마다 다르고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필요는 없고 대략적으로 이런 것들이 있다 정도로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식 신용거래 이자 계산법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체차법, 하나는 소급법입니다. 보편적으로 다들 체차법이 소급법 보다 더 저렴한 이자 계산 방식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요.
1. 체차법
체차법은 신용 매수 시점으로 부터 상환 시점까지의 기간을 나누어 각 기간마다 금리를 지정하는 형식입니다.
2. 소급법
소급법은 신용 상환 기간이 종료할 시점부터 전체의 기간을 하나의 금리로 책정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런 복잡한 것 다 내버려두고 이자를 확인하기에 가장 간단하고 편한 것은 금융 투자협회의 금리 비교 목록을 참고하시는 것입니다. 체차법 소급법 정도의 기본 용어만 확인하시고 금융 투자협회의 금리 비교 목록을 참고하시는 것이 가장 편하고 쉽습니다.
금융투자협회의 신용 거래 이자 목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왼쪽 항목에는 증권사 리스트가 쫙 나와 있고 오른 쪽 항목에 체차법인지 소급법인지이자율 적용방식이 나와 있습니다. 항목안에는 기간별로 구간마다의 이자율이 다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확실히 체차법이 소급법보다 이자율이 낮다는 것인데요. 적용일자도 한 눈에 간편하게 볼 수 있으니 여러모로 신용 거래 이자율을 확인하는데 유용한 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투자협회 사이트는 아래에 링크로 남겨놓겠습니다.
금융투자회사공시-특정공시-신용거래융자 이자율 (kofia.or.kr)
금융투자협회
dis.kofia.or.kr
이상으로 오늘은 주식 신용 거래 방법과 이자 계산하는 법에 대해서 아주 알기 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주식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